#BERLIN 나의 유럽 이야기
엑티브한 베를린

여행마다 각각 다른 이야기가 있다. 누구와 함께하는가, 무엇을 하는가, 목적이 무엇인가 등등 여행자마다 다르다. 같은 도시를 여행해도 다른 경험과 추억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이 때문일 것이다.

지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토리텔러가 되어 나의 유럽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루프트한자와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는 한 여행자들의 여행을 따라가 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현지인처럼 – 액티브 인 베를린

여행자 :
장준석
직업 :
외국계 광고 회사 근무
목적지 :
독일, 베를린
항공편 :
루프트한자 인천-뮌헨-베를린
장준석은 외국계 광고 회사에 근무하며 다양한 해외 브랜드와 함께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새롭거나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에게 베를린은 무척 이상적인 도시이다.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여행을 추구하는 그와 함께 도시 곳곳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본다.

베를린의 문화, 예술은 박물관, 갤러리뿐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쟁과 통일 이후의 잔해, 버려진 공간 등을 활용해 조성한 공간도 인상적이다. 시민과 디자이너, 건축가가 적극 나서서 쇠퇴하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노력도 한다. 외면받던 슈프레강의 부활 등 베를리너들에게 도시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한 예로 몇 년 전부터 베를린의 상징이 되어버린 바데시프. 이곳에 베를리너들이 모여 휴식과 함께 공연과 파티를 즐긴다. 스탠드업 패들과 요가 등 특별 수업도 간간이 있어 원하는 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베를리너와 함께 그리고 베를리너처럼

수영하고 돌아가는 길에 아워 베를린에서 현지 보드카를 한 잔 마셔 보았다. 병과 로고가 예뻐 들렀다가 너무 쉽게 말을 거는 직원들 덕분에 술 한 잔을 기울이게 된 것.

그리고 빈티지한 카페 인테리어에 끌려 들린 탄테 리스베스에서 볼링을 치게 된 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맥주 한 잔 주문했을 뿐인데 지하에 올드 패션 볼링장이 있으니 즐겨보라는 주인장의 말에 내려갔다가 음주 시합을 하게 될 줄이야.

브루하우스에서 크래프트 비어를 즐기고, 베를린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클룬커크라니히에서 음악을 즐기거나, 과거 벙커였던 구조물을 개조한 인공 암장인 데어케겔에서 볼더링까지. 어디에서든 현지인 혹은 여행자들과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혼자. 현지인처럼. 모든 게 가능한 여행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혹은 먹고 마시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재미. 이런 게 정말 여행이 아닐까. 혼자지만 혼자가 아닌, 그리고 현지인들과 함께 호흡하는 여행. 이 도시는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여행지 정보는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영상 제공: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