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TIP
특별한 체험 휴가팁

최근의 여행 트렌드는 목적지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여행으로 진화하고 있다.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 것도 이러한 트렌드와 무관하지 않을 것. 루프트한자는 이러한 트렌드를 일찌감치 반영하여 일반 직장인 8명과 함께 <스페셜 유럽 - 체험 휴가편>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유럽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잊지 못할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것이다. 지금, 새롭고 특별한 휴가를 계획 중인 당신에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유럽 체험 휴가 팁을 공개한다.

[서유럽 – 럭셔리 체험]

1. 런던의 승마 레슨

왕실의 기품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런던에서의 승마 체험이야말로 클래식한 런던을 즐기기에 제격이 아닐까. 런던 왕립 공원이자 런더너들의 일상 속 쉼터인 하이드파크에서는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1일 승마 클래스가 제공된다. 개인 및 그룹으로 수강 가능하며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강습이 이루어진다. 승마를 위한 전문 교육을 받은 말과 함께 진행되므로 경험 유무와 관계 없이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승마의 기품을 높여주는 헬멧과 부츠 등의 장비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런던 승마 체험

장소:
하이드 파크
특징: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1일 승마 클래스 체험. 경험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승마에 필요한 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 가능하여 편리하다. 1시간 단위로 수업이 진행되며 비용은 성인 1인 기준으로 그룹 레슨 참여 시 79 파운드, 개인 레슨은 110파운드부터이다. 레슨 예약은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가능하다. 체험 가능.
찾아가는 길:
런던 튜브 피카딜리(Piccadilly) 라인 하이드파크코너(Hyde Park Corner) 역에서 하차
홈페이지:
http://www.hydeparkstables.com


2. 파리의 패션 투어

파리의 제3구와 4구에 걸쳐 있는 마레 지구는 골목 골목마다 디자이너가 직접 만들어 파는 부티크샵이 많아 ‘파리의 가장 트렌디한 거리’, ‘파리의 가로수길’로 불린다. 이곳에서는 패션 전문 가이드와 함께 파리지앵의 감각과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3시간의 투어가 준비되어 있다. 향수 전문점에서 나에게 맞는 향기를 직접 제조해 볼 수도 있고 구두 디자이너, 주얼리 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다가올 트렌드를 알아볼 수도 있다. 최대 8명까지만 한 그룹으로 받기 때문에 자유로운 체험이 가능한 것 역시 매력적인 포인트. 패션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면 특히 잊지 못할 체험이 될 것이다.

 

파리 패션 투어

장소:
마레 지구
특징:
패션 전문 가이드와 마레 지구의 트렌디한 디자이너 샵들을 투어. 의류나 액세서리뿐 아니라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보는 퍼퓸클래스도 참여 가능. 현직 디자이너인 가이드가 1:1 프렌치 스타일링 팁 전수.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비용은 1인 기준 80유로
홈페이지:
http://www.viator.com


[동유럽 – 로맨틱 체험]

1. 비엔나의 왈츠 레슨

비엔나 왈츠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춤이다. 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등 19세기 오스트리아 작곡가들이 경쾌한 왈츠를 유행시키면서 수도 비엔나를 왈츠의 본고장, 무도회의 도시로 이끌었다. 그래서일까? 비엔나에는 여행객들도 쉽게 왈츠를 경험해볼 수 있는 레슨 스튜디오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엘마이어 댄스 스쿨은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튜디오다. 1일 레슨 신청이 가능하며 약 1시간에 걸쳐 왈츠의 에티켓과 춤의 기본 동작들을 배울 수 있다. 비엔나에서 배우는 정통 왈츠.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로맨틱한 추억이 될 것이다.

 

비엔나 왈츠 레슨

장소:
엘마이어 댄스 스쿨 ( Tanzschule Elmayer)
특징:
비엔나의 명문 댄스 스쿨 엘마이어에서 관광객을 위해 1시간 속성으로 진행하는 강습. 개인 혹은 2인 그룹으로 신청 가능하며 50분 수업에 비용은 58유로.
찾아가는 길:
런던 튜브 피카딜리(Piccadilly) 라인 하이드파크코너(Hyde Park Corner) 역에서 하차
홈페이지:
http://elmayer.at


2. 두브로브니크의 해안가 드라이브

크로아티아를 먼저 다녀온 이들은 “두브로브니크를 갈 때는 차를 렌트하라”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편리함은 둘째치고 두브로브니크 해안도로의 경치를 즐기기에 그만한 방법이 없기 때문. 특히 스플리트로 이어지는 8번 국도 해안도로는 두브로브니크 최상의 경치로 놓쳐서는 안될 드라이브 코스. 대부분 1차선인 도로에 어울리는 아담하고 스타일리시한 컨버터블 카를 렌트하여 두브로브니크를 누벼보는 건 어떨까?

 

두브로브니크 해안가 드라이브

장소:
두브로브니크 해안도로
특징:
푸른 아드리안 해를 배경 삼아 즐기는 드라이브.


[북유럽 – 스칸디나비아 체험]

1. 헬싱키의 디자인 투어

최근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북유럽 디자인’, ‘스칸디나비안 모더니즘’은 헬싱키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헬싱키는 건축, 유리공예, 가구, 조명 등 다방면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많이 배출했다. 이런 배경에는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있었다. 2005년, 핀란드 정부가 헬싱키를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약 200여 개의 리빙, 소품, 옷, 주얼리, 가구 등의 상점들이 밀집한 디자인 지구인 ‘헬싱키 디자인 디스트릭트’를 건설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 헬싱키 디자인 투어는 시내 중심부의 다이애나 공원부터 우덴만카투 거리까지 약 200여 개의 디자인 관련 상점들이 밀집해있는 디자인 디스트릭트의 핫한 매장들을 둘러보는 투어다. 전직 가구 디자이너의 설명과 쇼핑 팁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헬싱키 디자인 투어

장소:
헬싱키 디자인 디스트릭트
특징:
가구 디자이너 출신의 가이드를 따라 헬싱키의 가장 핫한 디자인 샵들을 둘러본다. 투어는 약 2시간이 소요되며 비용은 인원에 관계없이 200유로이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www.archtours.com


2. 스톡홀름의 자전거 투어

스칸디나비아는 디자인 외 친환경 라이프스타일로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14개의 섬을 57개의 다리로 엮어 완성된 스웨덴 스톡홀름은 푸른 해안가와 색색의 건물들로 뒤덮인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다. 거주민의 95%가 300m 내에 녹지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을 만큼 스톡홀름에는 녹음이 우거진 공원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때문에 스톡홀름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자전거 투어를 추천한다. 2시간 30분 동안 전문 가이드와 함께 스톡홀름의 구시가지인 감라스탄, 스톡홀름 왕궁, 스웨덴 국회의사당, 왕립 드라마 극장, 자동차나 버스로 이동하기 힘든 골목골목까지 둘러볼 수 있다.

 

스톡홀름 자전거 투어

장소:
스톡홀름 거리
특징:
스칸디나비아의 친환경 도시 스톡홀름에서 즐기는 자전거 투어. 가이드를 따라 약 2시간 30분 동안 스톡홀름의 곳곳을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다. 자전거 렌탈비가 포함된 투어 비용은 1인 기준 약 34유로.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viator.com


[남유럽 – 현지 문화 체험]

1. 로마의 베스파 투어

베스파는 스쿠터의 시초이자 클래식 스쿠터를 대표하는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브랜드로, 로마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좁은 도로가 많은 로마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쿠터를 이동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 현지인들처럼 베스파를 타고 둘러보는 로마는 어떤 느낌일까? 반나절 동안 진행되는 베스파 투어는 스쿠터 운전 가능 여부와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다. 운전이 가능하다면 직접 베스파를 운전할 수 있고, 운전이 불가한 경우에는 베스파 전문 현지인 가이드 뒤에 탑승하여 라이드를 즐기면 된다. 이탈리아 사람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가지. 투어 중간에 노천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휴식 시간 또한 투어에 포함되어 있으니 이탈리아 현지 체험으로 손색이 없다.

 

베스파 투어

장소:
로마 거리
특징:
로마의 상징 베스파 스쿠터를 타고 현지인처럼 로마를 둘러보는 투어. 콜로세움, 나보나 광장, 트레비 분수 등 로마를 대표하는 여행지뿐 아니라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카페에서 커피 타임까지 포함된 특별한 체험.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비용은 1인 기준 145유로.
홈페이지:
http://www.bicibaci.com


2. 바르셀로나의 쿠킹 클래스

바르셀로나는 맛있는 도시이다. 스페인, 특히 바르셀로나가 위치한 까딸루냐 지방의 음식은 그 풍미로 유명하다. Cook & Taste 스튜디오에서의 쿠킹클래스는 바르셀로나 현지 셰프와 함께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바르셀로나의 명물 보케리아 시장에서 직접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고 요리 후 만든 음식으로 다 함께 식사를 한다. 단순한 조리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현지 사람들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이 될 것. 세계 곳곳에서 바르셀로나의 맛을 배우기 위해 온 사람들과의 만남도 체험의 재미 포인트.

 

바르셀로나 쿠킹 클래스

장소:
바르셀로나 cook & taste 스튜디오
특징:
바르셀로나식 요리에서 현지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 직접 시장에서의 재료 구매부터 요리, 그리고 식사까지 약 4시간이 소요된다. 비용은 재료비를 포함하여 1인 78유로
홈페이지:
http://www.cookandtaste.net